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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오마카세][가로수길 맛집] “ 스시오마주 ” - 기념일에 기분내기를 원한다면. 신사역 맛집 가로수길 런치 오마카세 솔직 후기 리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기념일에 안성맞춤인 오마카세 이번엔 오마카세다. 스시 오마카세를 자주가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날 기분내기에 스시 오마카세처럼 깔끔한게 또 없다. 오마카세는 런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다. 운이 좋게도 가고싶은 날 런치가 딱 비어있어서 겟했다. 누구는 몇달만에 예약하기도 한다는데 음식은 모름지기 웨이팅길고 가기 힘들면 맛이 두배정도 떨어진다. 근거 없지만 오마카세는 런치가 짱이다. (런치 - 65,000원, 디너 - 120,000원) 오마카세를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내 미각에 자부심이(?) 있다. 누구는 샤리가 강하다고 하는데, 나는 크게 못느꼈다. 오히려 샤리랑 네타의 조화가 잘맞아서 다 먹고 나와서도 입에 황홀함이 잔류했다. 긴 말이필요있을까. 사진부터 보자. 콜라주를 하.. 2022. 7. 28.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내돈내산 솔직후기 리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사악한 정품 키보드 케이스 아이패드를 맥북처럼 쓰시는 분을 보고 지름신이 와버렸다. 아이패드 프로용, 에어용 정품 키보드 케이스는 정말 가격이 사악하기 그지없다. (6세대 아이패드 가격에 근접할 정도..) 가격이 정말... 사악하다 사악해. 가성비에 올인한 아이패드6세대 터치패드가 있으면 활용성이 더욱 올라가겠지만 아이패드6을 살때 이건 그냥 가성비에 올인했다, 라고 강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이 제품을 골랐다. 고맙게도(?) 아이패드 6세대 모델은 정품 터치패드 키보드 케이스가 있지도 않다. 역시 킹성비 올인 제품이 확실하다. 지름의 이유 알리나 아마존, 타오바오에도 가성비 터치패드 포함 블루투스 케이스들이 있긴 했는데, 무게가 800-900g을 상회하는 걸 보.. 2022. 7. 28.
[여의도 백화점 맛집] “ 진주집 ” - 닭칼국수, 콩국수 찐맛집 솔직 후기 여백 맛집 이영자 맛집 여의도 백화점 맛집 웨이팅 대장 여의도 백화점 점심 시간 웨이팅 원탑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진주집이라 할 수 있다. 가게 확장으로 웨이팅 시간 자체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빙글빙글 겹겹이 돌아가는 웨이팅 줄을 보고 있자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단 생각이 들 수 밖에. 꿀팁이 있다면 저녁 퇴근시간 즈음 가면 웨이팅이 거의 없다. 여섯시 반 정도되면 사람들이 줄 서있기도 했던 것 같은데 조금만 서두르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가격 예전에 비해 가격은 꽤 많이 올랐다. 닭칼국수 11000원, 콩국수 13000원인데 여의도 물가를 생각하면 평균일지도. 김치와 고명 이 집은 김치가 정말 일품이다. 콩국수 맛을 살려주는 데 김치가 정말 큰 몫을 한다. 닭칼국수 역시 짜지도 않고 재료 맛이 그대로 잘 살아있다... 2022. 7. 27.
주린이의 테슬라 3년 투자 후기 (feat. 장투는 계속된다) 주린이 장투 여정의 시작 여느 주린이들처럼 주식 입문을 AT&T, 코카콜라 같은 배당주로 시작해서 연금 타먹을 나이도 아닌데 웬 배당주? 성장주를 사자! 해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왔다가 모두 처분하고 (소소한 익절..?) 테슬라 장투를 마음먹고 시작. 사실 애플, 마소 투자 전에도 테슬라를 째려보고 있긴 했었는데, 슬금슬금 오르더니 1000불을 뚫고 말았을 때.. 망설이던 제 자신을 원망하며 매수했던 기억이 나네요. (껄무새..) 한 마리의 침팬지처럼 아무튼 그 이후에는 테슬라가 오르던 내리던 기계적으로 매수했습니다. (침팬지 매매법) (2020.06월 - 2022.07월 현재까지 진행 중입니다.) 2020년 매수합계 4735불 2021년 매수합계 5445불 2022년 매수합계 9412불 (글 쓸..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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