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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

[남영동 맛집] “ 초원 ” - 남영돈 웨이팅에 지쳤다면? 투쁠 등심 주물럭 구이, 우설 구이 용산역 남영역 맛집 솔직 후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남영돈 웨이팅에 지쳤다면? 서울 3대 돼지고기 맛집이 어딜까? - 몽탄, 남영돈, 금돼지식당이다. 물론 이 리뷰는 위 식당들이 대한 리뷰는 아니고, 남영돈의 옆에 위치한 우설, 등심 주물럭 구이를 주력으로 하는 "초원"에 대한 리뷰이다. 몽탄이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는데, 남영돈은 그에비해 꽤 나쁘지 않았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길어진 웨이팅 시간 - 남영돈 그땐 평일 오후 6시 기준 70팀이 웨이팅을 했고, 8시면 입장을 할 수 있었다. (2시간이 짧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웨이팅 고수다.) 그런데 이날은 오후5시에 갔는데도 60팀이 웨이팅 중이었고, 결과적으로는 8시가 되어서야 입장 전화가 왔다. 물론 남영돈에 가지 않았다. 초원을 먹었기 때문에. 남영돈 옆에 숨겨진 보물같은.. 2022. 7. 29.
[스시 오마카세][가로수길 맛집] “ 스시오마주 ” - 기념일에 기분내기를 원한다면. 신사역 맛집 가로수길 런치 오마카세 솔직 후기 리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기념일에 안성맞춤인 오마카세 이번엔 오마카세다. 스시 오마카세를 자주가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날 기분내기에 스시 오마카세처럼 깔끔한게 또 없다. 오마카세는 런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다. 운이 좋게도 가고싶은 날 런치가 딱 비어있어서 겟했다. 누구는 몇달만에 예약하기도 한다는데 음식은 모름지기 웨이팅길고 가기 힘들면 맛이 두배정도 떨어진다. 근거 없지만 오마카세는 런치가 짱이다. (런치 - 65,000원, 디너 - 120,000원) 오마카세를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내 미각에 자부심이(?) 있다. 누구는 샤리가 강하다고 하는데, 나는 크게 못느꼈다. 오히려 샤리랑 네타의 조화가 잘맞아서 다 먹고 나와서도 입에 황홀함이 잔류했다. 긴 말이필요있을까. 사진부터 보자. 콜라주를 하.. 2022. 7. 28.
[여의도 백화점 맛집] “ 진주집 ” - 닭칼국수, 콩국수 찐맛집 솔직 후기 여백 맛집 이영자 맛집 여의도 백화점 맛집 웨이팅 대장 여의도 백화점 점심 시간 웨이팅 원탑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진주집이라 할 수 있다. 가게 확장으로 웨이팅 시간 자체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빙글빙글 겹겹이 돌아가는 웨이팅 줄을 보고 있자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단 생각이 들 수 밖에. 꿀팁이 있다면 저녁 퇴근시간 즈음 가면 웨이팅이 거의 없다. 여섯시 반 정도되면 사람들이 줄 서있기도 했던 것 같은데 조금만 서두르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가격 예전에 비해 가격은 꽤 많이 올랐다. 닭칼국수 11000원, 콩국수 13000원인데 여의도 물가를 생각하면 평균일지도. 김치와 고명 이 집은 김치가 정말 일품이다. 콩국수 맛을 살려주는 데 김치가 정말 큰 몫을 한다. 닭칼국수 역시 짜지도 않고 재료 맛이 그대로 잘 살아있다...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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