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사악한 정품 키보드 케이스
아이패드를 맥북처럼 쓰시는 분을 보고
지름신이 와버렸다.
아이패드 프로용, 에어용 정품 키보드 케이스는
정말 가격이 사악하기 그지없다.
(6세대 아이패드 가격에 근접할 정도..)
가격이 정말... 사악하다 사악해.
가성비에 올인한 아이패드6세대
터치패드가 있으면 활용성이 더욱 올라가겠지만
아이패드6을 살때 이건 그냥 가성비에 올인했다, 라고 강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이 제품을 골랐다.
고맙게도(?) 아이패드 6세대 모델은 정품 터치패드 키보드 케이스가 있지도 않다.
역시 킹성비 올인 제품이 확실하다.
지름의 이유
알리나 아마존, 타오바오에도 가성비 터치패드 포함 블루투스 케이스들이 있긴 했는데,
무게가 800-900g을 상회하는 걸 보고 맘을 접었다.
ESR 자체를 클리어케이스도 써보고 해서 친숙하기도 했고, 품질이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무게가 483g 밖에 안되고, 마감도 꽤 훌륭할 거라는 기대(과거 ESR 아이폰 케이스에 의존한 기억이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된 이유다. 앞판과 뒷판 실물은 대략 이렇다.
튼튼하고 안정적
자석 고정도 튼튼하게 잘 되고, 마감도 괜찮다
무엇보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깔끔하게 잘된다.
알리발 중국산은 이게 좀 걱정이어서 거르기도 했다.
심지어 유튜버가 리뷰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물론 제품 협찬받았다고 써놨다.)
https://youtu.be/1rzU-1c-I20
별점(4.0/5.0)
꽤 만족스럽다. 이 가격에 이퀄리티라니!
⭐️⭐️⭐️⭐️
상품명 : ESR 아이패드 6세대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https://m.smartstore.naver.com/esrcase/products/4751933362
아이패드 모델명 : A1893 (6세대)
구매가격 : 47000원 + 배송비 3000원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돈내산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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